7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3개 평형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한 이 단지는 전 평형이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84B㎡로 7가구 모집에 45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84A㎡ 3.00 대 1, 63㎡ 1.2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4억3500만~5억65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내일(8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6일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