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462억원이 순유입됐다.
3646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3184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123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사흘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272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엿새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58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엿새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22조3698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686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25조625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346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8조5794억원으로 8045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76조1325억원으로 1조4080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7조1792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09조6344억원으로 7조940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7조1874억원 증가한 110조7749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