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CHECK(3214)에 따르면 국고19-5호(만기 24년 9월)를 3168억원, 국고14-5호(24년 9월)를 2322억원, 국고19-4호(29년 6월)를 1298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뒤이어 국고19-1호(24년 3월)를 234억원, 국고16-10호(22년 3월)를 39억원, 국고19-2호(49년 3월)를 36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통안채를 373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통안채 21년 8월 만기물을 1900억원, 21년 4월 만기물을 760억원, 21년 2월 만기물을 670억원, 21년 10월 만기물을 400억원 순매수했다.
이날 국채, 통안채 모두 상환된 물량이 없었기 때문에 순투자액은 국채가 7081억원, 통안채는 3730억원으로 총 1조811억원을 기록했다.
외국인이 이날 기록한 순매수 1조811억원은 지난 9월 9일(1조3305억원) 이후 16거래일만에 최고 수준이었다.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3년 선물을 9432계약, 10년 선물을 3016계약 순매수했다.
3년 선물 순매수 규모는 지난 7월 18일(1만1945계약) 이후 52거래일만에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10년 선물은 지난달 24일(3678계약) 이후 7거래일래 최고 순매수를 나타냈다.
지난주(9월30일~10월4일) 외국인은 국채를 1조190억원, 통안채를 6027억원 순매수했다.
지난주 통안채가 2조890억원, 금융채가 100억원 상환돼 순투자액 규모는 국채 1조193억원, 통안채 -1조4862억원, 금융채 -100억원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지난주 국채선물 3년물을 1만1813계약, 10년 선물을 4109계약 순매수했다.
코스콤CHECK(4242)에 따르면 외국인은 주간단위로 3년 국채선물 순매수 규모가 지난주 1만1813계약을 기록해 지난 5월20~24일(2만3221계약) 이후 약 4개월만에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한편 외국인의 지난주 10년 선물 순매수 규모는 4109계약으로 지난 7월15~19일(4491계약) 이후 약 80일래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