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4개 평형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한 이 단지는 전 평형이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평형은 59B㎡로 3가구 모집에 295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59A㎡ 83.33 대 1, 59C㎡ 71.00 대 1, 45㎡ 22.5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4억900만~5억15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오는 4일 1순위 청약을 시작한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5일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