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2개 평형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평균 경쟁률 47.93 대 1을 기록했다. 130가구 일반 모집에 6231건이 청약 접수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84㎡였다. 9가구를 모집한 이 평형은 1487건(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돼 165.22 대 1(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59㎡ 39.2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5억7640만~7억8060만원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4일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