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북구 보문동 1가 60-2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221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공사는 계룡건설산업이다.
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2개 평형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한 전 평형이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평형은 84㎡로 2가구 모집에 172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59㎡ 31.2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5억7640만~7억806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9억원 이하 평형은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내일(2일) 1순위 해당 지역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4일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