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롯데제과 나뚜루, 프랑스 발로나 초콜릿 사용 제품 선봬

구혜린 기자

hrgu@

기사입력 : 2019-10-01 16:4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롯데제과 나뚜루, 프랑스 발로나 초콜릿 사용 제품 선봬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가 발로나(Valrhona) 초콜릿을 사용한 신제품 '나뚜루 다크초콜릿바'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발로나는 프랑스의 대표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로 1925년에 설립, 100년에 가까운 전통을 가지고 있다. 현재 세계 유수 호텔, 베이커리 등지에 초콜릿 원료를 제공하고 있다. 발로나는 까다로운 기준으로 엄선된 카카오콩을 직접 재배, 가공하고 매일 10여명의 전속 심사관이 품질을 검사를 하는 등 최고 수준의 품질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초콜릿 선진국 프랑스에서도 최고급 초콜릿으로 손꼽힌다.

이번 나뚜루 다크초콜릿바는 발로나 초콜릿 중에서도 대표적인 '과나하 70%' 다크초콜릿을 사용, 쌉싸름하면서도 진한 초콜릿 맛이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조화를 이룬다.

나뚜루 다크초콜릿바는 편의점, 할인점 등의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되며 가격은 3900원이다. 나뚜루 관계자는 "프랑스 최고급 발로나 초콜릿 사용을 통해 다른 초콜릿바와 차별화 된 맛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굳건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