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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이틀 연속 순유입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19-09-30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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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이틀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274억원이 순유입됐다.

4718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4444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147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엿새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294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이틀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57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이틀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22조8263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369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25조3854억원으로 1123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9조1800억원으로 1164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77조4654억원으로 1713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3조8991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09조6726억원으로 3조8622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3조8944억원 감소한 110조7890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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