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편집장은 이날 트위터에서 "중국이 건국 70주년 국경절을 축하하려고 한다. 대다수 중국인들이 무역전쟁을 거의 잊은 듯한 모습"이라고 밝혔다.
그는 홍콩 사태가 중국내 대중 심리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 국민들은 국경절을 기념해 진행될 군사 열병식을 기다리고 있다"며 "미중 무역전쟁, 홍콩사태 등에 중국인들이 더욱 결속하고, 중국사회는 더욱 통합된 것이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