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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안정보고서③] 금융기관 복원력 강건한 상태 지속..은행 규제수준 지속 상회

김경목

기사입력 : 2019-09-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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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금융기관의 충격감내능력을 나타내는 복원력은 자본적정성 관련 지표가 규제수준을 크게 상회하는 등 강건한 상태를 지속했다고 밝혔다.

은행의 자기자본비율(BIS기준 총자본비율)은 일반 및 특수은행 모두 소폭 하락했으나 규제수준(10.5%)을 여전히 상회했다고 소개했다.

비은행도 상호금융, 여신전문회사 등 모든 업권에서 순자본비율 등 자본적정성 관련 지표가 규제수준을 상회하는 등 대체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대외지급능력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상태를 지속했다.

순대외채권 잔액은 2019년 2/4분기말 4,711억달러(채권 9,331억달러, 채무 4,621억달러)로 금년 상반기중 36억달러 증가했다.

외환보유액은 2019년 6월말 4,031억달러로 금년 상반기중 미달러화 강세에 따른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 감소 등에 주로 기인해 6억달러 정도 감소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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