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NH농협카드 신규회원 100만좌 돌파 기념식이 진행되고 있다. / 사진 = NH농협카드
이날 행사에는 이인기 NH농협카드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하여 100만좌 달성을 축하했으며, 더욱 다양한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NH농협카드는 반려동물과 교육비에 특화 된 '펫블리(PETvely)카드'와 '올바른Edu카드'를 출시했다. 또한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적립카드 2종과 기업·개인사업자 상품을 출시하는 등 고객이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내놨다는 게 NH농협카드의 설명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배우 정해인을 홍보모델로 선정하고 6월부터 TV광고를 실시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했다"며 "이를 통해 카드를 이용하고 있는 활성회원 수와 전체이용액이 전년대비 증대되는 등 카드사업 전반적으로 실적이 양호했다"고 설명했다.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은 "고객이 주신 사랑을 발판으로 농업·농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