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획안은 뉴욕연은에서 주최하는 행사 도중에 미국 금융시장 엘리트 청중, 중앙은행 관계자, 그리고 금융 당국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는 소개했다.
이번 계획안은 저스틴 무지니히 미 재무성 차관이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투자은행 모건스탠리 출신으로 현재 미국 국내 재정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전자증권 거래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알고리즘 기반의 'Automated market makers'는 "미국채 시장내 투명성이 제고되면 매매 규모가 더욱 확대되고 동시에 비용 절감 효과도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