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에 참가한 신입사원들은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사업부별로 필요에 따라 수시로 채용한 인력들이다.
이번 연수는 신입사원 기본소양 함양과 신입사원 간 관계 형성을 위해 회사소개, 부서별 업무 이해, 내부통제, 유관기관 견학, 대표이사 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신입사원인 이혜정 사원은 “교육뿐 아니라 동기들과 대화를 하며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회사의 인사제도 등 여러 정보를 알 수 있었다”며 “투자은행(IB) 부서에 배치되면서 타 부서와의 업무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많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광배 이베스트투자증권 인사팀장은 “신입 직원들이 회사에 잘 정착하고 긍정에너지를 뿜어내면 조직 전체에 활기를 주게 된다”며 “빨리 조직을 이해하고 적응하여 기존 직원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교육에 만전을 기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