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카카오게임즈의 ‘달빛조각사’가 사전 예약 200만을 돌파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연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MMORPG ‘달빛조각사’는 게임 판타지 베스트셀러 ‘달빛조각사’ IP를 활용해 제작한 모바일 신작으로 ‘리니지’와 ‘바람의나라’ 등을 개발한 스타 개발자 송재경 대표가 선보이는 첫 모바일 MMORPG이다.
‘달빛조각사’는 원작 속 온라인 RPG ‘로열로드’의 방대한 세계관을 그대로 구현하여 원작 구독자 층뿐 만 아니라 국내 게임 이용자 층도 뜨거운 관심을 보이면서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달빛조각사’는 지난달 28일 사전 예약을 시작하여 하루 만인 29일 100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또한 서버 선점 이벤트에도 참가자가 몰려 처음 준비한 서버량 세 배 이상으로 증설하기도 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 예약자 2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커뮤니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6일부터 16일까지 ‘달빛조각사’ 커뮤니티에 사전 예약자 200만 명 돌파 축전을 업데이트한 이용자 중 우수한 내용을 올린 이용자에게 별도로 준비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달빛조각사’ 사전 예약은 출시 전까지 카카오 사전 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카카오톡 이모티콘과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재화가 제공되며 서버 및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풍성한 보상이 지급된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