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넥슨의 하반기 신작 ‘V4’…고품질 ‘리얼 필드’와 최대 규모 ‘보스 레이드’ 등 기대감 UP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9-06 11:07

오는 27일 ‘V4 프리미엄 쇼케이스’ 개최

▲ 넥슨의 ‘V4’. /사진=넥슨

▲ 넥슨의 ‘V4’. /사진=넥슨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넥슨이 오는 27일 MMORPG 주요 이용자 70여 명과 인플루언서 30명, 게임 전문 기자단을 초청해 ‘V4’를 소개하는 ‘V4 프리미엄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넥슨의 ‘V4’는 ‘빅토리 포(Victory For)’의 줄임말로 이용자가 게임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다양한 목표를 비어 있는 목적어에 채워주길 기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PC 온라인 게임 개발로 내재된 박용현 사단의 MMORPG 제작 노하우에 ‘히트’, ‘오버히트’ 등 전작들을 통해 선보인 세련된 연출력이 더해진 모바일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넥슨은 지난 8월 30일 ‘V4’ 티저 사이트를 열어 출시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3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리얼타임 원테이크 플레이’를 본 구독자들은 각기 다른 서버에 속한 이용자들이 하나의 필드에 모여 펼치는 규모감 있는 전투 장면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상은 게시한 지 이틀 만에 조회 수가 110만여 회에 달했고, ‘넷게임즈니까 믿고 기다린다’ 등의 댓글 330여 개가 달리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졌다.

박용현 넷게임즈 대표는 “수 차례에 걸쳐 진행된 사내 테스트 과정을 통해 ‘V4’ 콘텐츠의 재미와 서버 안정성을 검증했다”고 설명했다.

“신규 IP를 바탕으로 한 과감한 도전 정신과 기술적 진보를 ‘V4’를 통해 모바일에서 구현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 ‘V4’의 데커스 화산 이미지. /사진=넥슨

▲ ‘V4’의 데커스 화산 이미지. /사진=넥슨

서버의 경계를 허문 경쟁과 협력의 장, ‘인터 서버’

‘인터 서버’는 ‘V4’의 가장 큰 차별화된 포인트로 최대 5개 서버에 속한 이용자가 한 공간에 모여 초대형 연합 전투와 고도화된 전략 전투를 펼칠 수 있는 서버다.

이용자는 일반 필드 대비 월등히 높은 확률로 아이템과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PC 온라인 게임 수준의 거대한 필드에서 규모감 있는 PvP(이용자 간 대전)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한정된 자원을 둘러싼 대립과 협력 구도를 강화하기 위해 길드와 서버 이름이 동시에 노출되는 점이 특징이다.

박용현 대표는 “기존 게임에서는 힘의 우위에서 한 번 밀리기 시작하면 뒷수습이 안 돼 결국 ‘저주 서버’가 되곤 했다”며 “‘V4’는 5개의 서버를 인터 서버로 묶어 후퇴할 수 있는 자리를 보장해 나름의 밀고 당기기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품질 ‘리얼 필드’ 구현

넷게임즈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최첨단 컴퓨터 그래픽과 실사 기법을 ‘V4’에 구현했다.

실제 숲과 사막 등 풍경을 그대로 옮긴 듯한 리얼 필드와 압도감이 느껴지는 보스 몬스터 표현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위 ‘믿고 보는 언리얼 엔진 장인’으로 불리는 박용현 대표는 언리얼 엔진 기반의 ‘리니지2’, ‘테라’ 등 인기 온라인 게임의 개발을 주도한 바 있다.

‘V4’는 인기 모바일 게임 ‘오버히트’에 적용된 언리얼 엔진의 최신 버전인 ‘언리얼 엔진 4’로 개발 중이다.

▲ ‘V4’의 원테이크 인게임 플레이 영상 속 필드 보스 전투 장면. /사진=넥슨

▲ ‘V4’의 원테이크 인게임 플레이 영상 속 필드 보스 전투 장면. /사진=넥슨

◇ 오픈 필드에서 펼쳐질 최대 규모 ‘보스 레이드’

‘V4’의 필드보스 레이드는 최대 300명의 이용자가 동시에 전투를 벌이는 전례 없는 규모를 자랑한다.

개발진은 PC MMORPG 수준의 거대한 게임 환경을 모바일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필드보스 레이드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단순히 보스 몬스터를 물리친 후 게임 내 실시간 랭킹에 이름을 올리는 것이 아닌, 기여도 랭킹 보상과 가장 높은 처치 기록을 달성한 길드원에게 필드 점령 보상을 제공해 개인·길드 단위의 강함을 증명할 수 있도록 했다.

◇ 상상 그 이상의 강력한 경험 제공 ‘데빌체이서 모드’

‘V4’는 출시일을 기준으로 ▲블레이더 ▲나이트 ▲건슬링어 ▲매지션 ▲워로드 ▲액슬러 등 총 6개 클래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모든 클래스는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순식간에 폭발적인 딜링을 발휘하는 ‘데빌체이서 모드’로 변신할 수 있다.

전작에서 선보인 변화무쌍한 액션 연출을 가미한 해당 모드에서는 ‘데빌체이서’ 전용 스킬 세트로 교체되며, 기본 캐릭터보다 훨씬 빠르고 강력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한화큐셀, 메타에 공급할 200MW 태양광 사업 수주…모듈 32만장 공급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 메타(Meta)에 재생에너지 전력을 공급할 태양광 프로젝트 모듈 공급 및 설계·시공·조달(EPC) 사업을 수주했다.한화큐셀은 미국 재생에너지 개발사 젤레스트라 에너지(Zelestra Energy)와 인디애나주 깁슨(Gibson) 카운티에 들어설 200MW 규모 태양광 발전소에 모듈 약 32만장을 공급하고 EPC를 맡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해당 발전소는 미국의 약 3만6000가구가 1년간 사용하는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발전소는 석탄 채굴장이었던 부지에 건설된다. 프로젝트 명칭은 ‘리클레메이션(Reclamation)’으로 개발 및 활용이 끝난 과거의 산업 부지를 복원해 친환경 에너지 생산 거점으로 전환한다는 의미다. 2 두산에너빌리티, 발전기 모니터링 시스템 사업 확대 두산에너빌리티가 발전기 운전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 사업을 확대한다.두산에너빌리티는 진동·소음 분야 엔지니어링 회사 크리에이텍 울산공장에서 ‘B-EYES(비아이즈) 해외 원전 진출 기념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B-EYES는 발전기 회전축에 전류를 전달하는 부품인 브러시(Brush)의 전류, 온도, 진동, 마모량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이다.해당 시스템은 무인화·자동화 기반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기존 수동 점검 방식보다 발전기 운전 신뢰성과 설비 안전성을 높인다. 이를 활용하면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설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최근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코 테 3 군대서 삽질할 일 없어질까...HD건설기계-육군, 무인 건설장비 협력 HD건설기계가 대한민국 육군과 협력해 건설기계 무인자율화 기술을 군에 적용하고, 스마트 건설장비 운용·정비 인재를 양성한다.HD건설기계는 지난 3일 충남 계룡대에서 육군본부와 ‘건설장비 무인화 등 기술 교류 및 정비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협약식에는 문재영 HD건설기계 사장과 하헌철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 소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무인자율화 기술과 시스템을 군 현장에 적용해 검증하고, 전문 정비 인력을 육성해 안정적인 건설장비 운용 체계를 갖추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HD건설기계와 육군은 교류를 통해 건설기계 무인자율화 기술을 전시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