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기관 등 매매 주체 수급과 코스피 상승 등에 연동해 국채선물 가격은 낙폭을 키운 모습이다.
미국 금융시장이 노동절로 휴장을 맞아 대외 변동성은 제한된 상황이다.
예전처럼 밀리면 사서 버티겠다는 저가 매수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약세폭이 커지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이날 국고채 5년물 입찰 결과는 잘됐지만, 장내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됐다.
외국인은 오후 2시15분 현재 3년 선물을 200계약 가량, 10년 선물을 100계약 가량 순매도 중이다.
증권사는 3년 선물을 약 3300계약, 은행이 10년 선물을 1500계약 가량 순매도해 기관 선물 매도세를 주도하고 있다.
현재 3년 국채선물(KBFA020)은 전거래일보다 12틱 내린 110.97, 10년 선물(KXFA020)은 42틱 하락한 134.18을 기록 중이다.
코스콤 CHECK(3101)를 보면 국고3년(KTBS03)은 민평(3사)기준으로 전일보다 3.0bp 오른 1.225%, 국고10년(KTBS10)은 3.7bp 상승한 1.332%를 나타내고 있다.
증권사 한 딜러는 "지금은 국내 수급에 의해 크게 흔들리는 장세"라며 "5년물 입찰이 장내 미치는 영향력이 제한된 가운데 외국인, 기관 등 매매 주체들의 수급과 주가지수 상승 등에 연동해 약세 폭을 키워가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 한 관계자는 "이날 장에서 장중 저가는 지난달 저가 아래 수준까지도 도달했다"며 "예전처럼 밀리면 사서 버텨보겠다는 모습이 잘 나오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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