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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에티오피아 과기대 건립에 EDCF 지원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8-27 13:00

은성수 "아프리카 시장 진출 교두보"

수출입은행 여의도 본점 / 사진= 수출입은행

수출입은행 여의도 본점 / 사진= 수출입은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이 전통적 우방국 에티오피아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대 개도국 경제원조 기금인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지원한다.

수은은 에티오피아 ‘아다마 과학기술대학교 연구센터 건립사업’에 총 8600만달러의 EDCF를 지원하는 차관공여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아다마 과학기술대학교 연구센터 건립사업’은 에티오피아 오로미아주에 위치한 아다마 과학기술대학교 5개 연구센터에 약 1300여종의 고사양 기자재를 공급하고 해당 산업과 연계된 연구센터의 운영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은성수닫기은성수기사 모아보기 수은 행장과 아드마수 네베베(Admasu Nebebe) 에티오피아 재무부 차관은 지난 26일 오후 청와대에서 개최된 문재인 대통령과 아비 아흐메드 알리(Abiy Ahmed Ali) 에티오피아 총리의 정상회담 직후 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의 차관공여계약서에 서명했다.

은성수 행장은 이날 서명식이 끝난 후 “이번 프로젝트가 전통적 우방국인 에티오피아의 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하고 국가개발계획상 최우선 추진 사업을 지원하여 두 나라간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며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 최대 EDCF 지원국으로, 우리 기업들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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