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8월 소비자심리지수 92.5 전월비 3.4p 하락..4개월 연속 하락 -한은

김경목

기사입력 : 2019-08-27 06:00

[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8월 소비자심리지수(이하 CCSI)가 전월대비 3.4p 하락한 92.5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19년 8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CCSI는 전월대비로 지난 5월 3.7p 하락, 6월 0.4p 하락, 7월 1.6p 하락, 8월 3.4p 하락해 최근 4개월 연속 하락했다.

한은은 "8월 CCSI는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미중 무역분쟁 심화, 수출 부진, 주가 하락 및 환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경기 및 가계 재정상황에 대한 인식이 악화돼 전월대비 3.4p 떨어진 92.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가계 재정상황 인식은 현재생활형편CSI(90) 및 생활형편전망CSI(89)는 전월에 비해 각각 1p, 3p 하락했고, 가계수입전망CSI(94) 및 소비지출전망CSI(105)는 모두 전월대비 2p 하락을 기록했다.

경제상황 인식은 현재경기판단CSI(63) 및 향후경기전망CSI(66)는 모두 전월대비 4p 하락했고, 취업기회전망CSI(74) 및 금리수준전망CSI(85)는 전월에 비해 각각 3p, 9p 하락했다.

한은은 "금리수준전망CSI는 미 연준의 정책금리 인하, 한은의 기준금리 추가 인하 전망 확산, 국내 시장금리 하락 등의 영향으로 9p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취업기회전망CSI(74)는 대외경제여건 악화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 증대 등 영향으로 3p 하락했다고 밝혔다.

가계 저축 및 부채상황 인식을 보면 현재가계저축CSI(89)는 전월에 비해 4p 하락했으나 가계저축전망CSI(93)는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현재가계부채CSI(100) 및 가계부채전망CSI(98)는 모두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물가수준전망CSI(140)는 전월대비 1p 하락했고, 주택가격전망CSI(107)는 전월대비 1p 상승한 반면 임금수준전망CSI(118)는 전월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 1년간의 소비자물가상승률에 대한 인식 및 향후 1년간 기대인플레이션율은 모두 전월대비 0.1%p 하락한 2.1%, 2.0%를 기록했다.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주요 품목의 응답비중은 공공요금(42.1%), 석유류제품(39.1%), 공업제품(31.4%)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대비로는 공업제품(+3.6%p), 농축수산물(+2.4%p), 집세(+2.2%p), 석유류제품(+1.3%p)의 응답비중이 증가한 반면, 공공요금(△6.4%p), 개인서비스(△1.7%p)의 비중은 감소했다.

자료=한국은행

자료=한국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이찬진 금감원장 "'단일종목 레버리지 졸속심사' 지적, 납득할 수 없어" [2026 국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2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상품에 대한 심사가 졸속으로 이뤄진게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찬진 "심사기간 15일동안 엄정 심사"이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위원회, 금감원 등 금융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서 이같이 말했다.이날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심사 관련해서 '평소 60일 걸리는 상장심사를 단 29일만에 마무리했다'는 취지로 말했다.이에 대해 이 원장은 "법상 증권신고 심사기간인 15일동안 상품구조나 위험 등을 신고서 별로 엄정하게 모두 심사했고, 15일이 됐을 때 수리했다"고 말했다.지난 19일 금감원 국감에서 금융위의 2 ‘첫 자사주 소각’ 삼성E&A, 그룹 지배력 강화+ROE 제고…전략적 자본 배치 삼성E&A가 창사 이래 첫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 일회성 성격이지만 배당 등 기존 주주환원 계획보다 월등히 높다. 그간 주주환원에 소극적이라는 비판을 잠재우는 것은 물론 행동주의 캠페인도 원천 차단하는 수준이다. 또 약한 그룹 지배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밸류업 발목을 잡는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 등 전략적 자본 배치로 풀이된다.22일 삼성E&A는 이날 78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이중 6900억원은 소각하고 나머지 900억원은 임직원 상여 지급 등에 쓸 계획이다. 취득 예정 주식은 이사회 결의일 전일 종가(4만7700원) 기준 1635만2201주로 발행주식총수 대비 8.34%이다. 소각 예정 주식은 1446만5408주로 7.38% 3 신현송 한은 총재 "재정 지속가능성 항상 생각해야…'일시적 재원-지속 지출' 되돌리기 어려워"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22일 "정부가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항상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확장 재정과 통화 긴축이 정책 '엇박자' 아니냐는 물음에 대해, 일시적 재원을 통한 지속적 지출을 경계해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다."이전지출 재정승수는 0.2…국회가 엄격 심사해야"신 총재는 이날 기준금리를 현행 연 3.00%로 동결한 금융통화위원회 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의 '엇박자' 물음이 나오는 데 대해, 신 총재는 "내년 예산안을 보면 물론 투자하는 내용도 많이 있지만, 이전지출 형식 항목이 상당하다"며 "이전지출은 재정승수를 봤을 때 GDP(국내총생산)에 미치는 영향이 그다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이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