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CHECK(4242)에 따르면 국채선물 10년물은 주단위로 지난해 1월 8일~12일 106틱 하락한 이후 약 19개월만에 약 115틱 하락을 기록해 100틱 이상 하락하고 있다.
오후 3시10분 현재 국채선물 10년물은 8월 19~23일 기준해 전주보다 116틱 떨어진 134.79를 기록 중이다.
3년물도 주단위로 봤을 때 지난 2017년 10월16~20일 60틱 하락을 기록한 후 약 23개월만에 주단위 가장 큰 낙폭인 30틱 하락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국채선물 3년물은 8월 19~23일 기준해 전주보다 30틱 떨어진 111.16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이 매도세를 기록 중인 가운데 개인은 전거래일에 이어 오늘도 국채선물을 대량 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3년 선물은 9700계약 가량, 10년 선물은 1300계약 가량 순매수하고 있다.
증권사 한 딜러는 "홍남기닫기
홍남기기사 모아보기 부총리가 오전 발언에서 내년 예산 513조원대로 전년대비 9% 초반 수준에서 늘린다면서 재정기조를 올해보다 확장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며 "국발계에서 공급 물량이 늘어난 가운데, 크레딧 물량 소화도 원활치 않은 수급상 악재가 불거진 가운데, 예산안 얘기까지 나오면서 이래저래 약세에 무게를 주는 시장 모습"이라고 밝혔다. 그는 "조정이 필요한 시점에 악재들이 두드러져 보이고, 채권시장은 이번주 들어 약세폭을 키웠다"고 덧붙였다.
다른 증권사 한 관계자는 "오후 중후반 약세폭을 키우는 모습이다. 최근 지역 미연준 총재들이 금리인하에 선을 긋는 듯한 발언을 했다"며 "오늘밤으로 예정된 파월 의장 잭슨홀 연설에서 예상보다 덜 완화된 수준의 발언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찜찜함이 가격 하락으로 표출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다른 증권사 한 딜러는 "심리적으로 장 분위기가 좋지 않은 것 같다. 손절성 선물 매도세가 증권 위주로 많이 나오고 있다"며 "개인이 그 매도 물량을 받으면서 가격 하단을 막아주고 있는 형국이라서 불안불안한 느낌"이라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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