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말 미국채 금리가 장기물 위주로 상승했던 영향을 받고 시작했다.
다만 외국인이 초반 국채선물 매수세를 보이면서 가격 낙폭을 줄이고 있다.
외국인은 오전 9시10분 현재 3년 국채선물은 약 1900계약, 10년 선물은 950계약 가량을 순매수 중이다.
현재 3년 국채선물(KBFA020)은 전거래일보다 1틱 내린 111.45, 10년 선물(KXFA020)은 6틱 하락한 135.89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콤 CHECK(3101)를 보면 국고10년(KTB10)은 0.9bp 오른 1.179%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개인이 약 100억원 순매수 중인 가운데 0.35% 상승을 기록 중이다.
전주말 미국채권 시장에서는 미국채 수익률이 장기물 위주로 상승해 일드 커브가 스팁됐다.
2분기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한 독일의 경기 부양 가능성, 미국의 초장기채 발행 검토 소식 등에 장기물 금리가 상승 흐름을 보였다.
미국채10년물 금리는 3.19bp 오른 1.5580%, 30년물은 6.32bp 상승한 2.0358%, 2년물은 1.33bp 하락한 1.4844%, 국채5년물은 보합인 1.4202%를 나타냈다.
증권사 한 딜러는 "역시 많이 안밀린다. 수급에서 많이 밀리기 어려운 구조인 것 같다"며 "여전한 저가매수가 포진해 있는 것 같다. 장중 해외금리, 위안화 동향, 20년물 입찰, 주식동향 등을 주시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 한 관계자는 "리스크오프 경향이 기본에 깔려있는 것이 여전한 시장 분위기"라며 "미국채 커브 스티프닝이 일어난 부분과 주가지수 및 글로벌 크레딧의 지지 등에 채권 강세 일변도로 진행된 최근 리스크오프 모드가 일정수준 완화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이번주 미국 FOMC 의사록과 주후반 잭슨홀 미팅 등이 예정돼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대감은 장내에 지속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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