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채권-오전] 강세 횡보..외인 선물 매도세, 코스피 낙폭 확대

김경목

기사입력 : 2019-08-13 11:16

[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채권시장이 13일 오전 초반 강세 수준에서 횡보하고 있다.

장중 추가 이슈 부재 속에 초반 미국채 금리 급락분을 반영한 강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이 국채선물 매도세인 가운데 코스피는 초반보다 낙폭을 확대해 0.8% 하락하고 있다.

금리 상하방 요인간 상쇄 효과로 등락폭은 제한된 상황이다.

외국인은 오전 11시10분 현재 3년 국채선물은 약 1600계약, 10년 선물은 2300계약 가량을 순매도 중이다.

현재 3년 국채선물(KBFA020)은 전거래일보다 8틱 오른 111.29, 10년 선물(KXFA020)은 36틱 상승한 135.07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콤 CHECK(3101)를 보면 국고3년(KTB03)은 2.1bp 내린 1.161%, 국고10년(KTB10)은 2.9bp 하락한 1.253%를 나타내고 있다.

증권사 한 딜러는 "좀 조용해질만 하면 뭔가 이슈가 터져나온다. 전반적인 리스크 회피 분위기가 시장내 흐름을 주도하는 상황"이라며 "국내 시장금리는 추가인하 1회 이상씩 반영하고 있는 상황에서 리스크오프 모드의 진행 정도에 따라서 등락을 이어갈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국내 크레딧 스프레드 움직임이 약간 불안해지는 모습이 보이는 점이 눈에 띈다"며 "현재 금리 수준에서 차익실현 혹은 포지션 일부 조정 정도의 니즈도 나오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다른 증권사 한 관계자는 "오늘은 간밤 미국장 영향에 강세 흐름인데, 글로벌 분위기가 아르헨티나 자산가격 급락, 홍콩시위 등 리스크오프 요인을 반영한 수준에서 횡보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중앙은행들의 적극적인 대응헤 대한 시장 기대심리가 유효한 가운데 글로벌 위기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경제지표 영향력은 제한된 수준에 머무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그는 "위안화 등락에 대해선 시장이 어느정도 적응한 것으로 보인다"며 "수급상 최근 대형사들 중심으로 차익실현 움직임이 보이는데, 이것이 장내 흐름을 결정짓는 관건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이억원 금융위원장 "솔리다임 중복상장 적용 대상…모회사 의무 이행해야" [2026 국감]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2일 SK하이닉스의 미국 자회사 솔리다임의 상장 추진 관련 현행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적용 대상이라고 분명히 했다.지배구조 상 SK하이닉스, SK스퀘어 등 모회사에 주주보호 관련 의무가 발생한다고 말했다."수직적 지배구조 아래 계열사에 적용…5대 의무 이행해야"이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 종합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이 중복상장에 해당된다고 판단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의 말에 동의하느냐'는 질의에 대해 "그렇다,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적용 대상이다"고 말했다.이 위원장은 "수직적 지배구조 아래 있는 계열사에 적용된다"며 "SK스퀘어와 SK하이닉스 등이 모회 2 이형일 “가상자산 과세, 의견 수렴 중…숙고해서 판단” [2026 국감]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2일 내년 1월 가상자산 과세 시행 여부 관련, 의견 수렴을 거쳐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중하게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가상자산 과세 인프라 미비 지적이 부총리는 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의 종합 국정감사에서 가상자산 과세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묻는 질의에 “전문가와 업계 의견을 추가로 수렴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에 따라 1차관이 관련 의견을 청취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수렴된 의견과 국회에서 제기된 의견 등을 모아서 최대한 숙고해서 판단하겠다”고 답했다.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와 달리 해외 거래소에는 거래명세서 제출 의무가 없어 과세 형평 3 이찬진 금감원장 "'단일종목 레버리지 졸속심사' 지적, 납득할 수 없어" [2026 국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2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상품에 대한 심사가 졸속으로 이뤄진게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찬진 "심사기간 15일동안 엄정 심사"이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위원회, 금감원 등 금융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서 이같이 말했다.이날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심사 관련해서 '평소 60일 걸리는 상장심사를 단 29일만에 마무리했다'는 취지로 말했다.이에 대해 이 원장은 "법상 증권신고 심사기간인 15일동안 상품구조나 위험 등을 신고서 별로 엄정하게 모두 심사했고, 15일이 됐을 때 수리했다"고 말했다.지난 19일 금감원 국감에서 금융위의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