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4개 평형 1순위 해당 지역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전 평형이 청약 마감했다. 365세대 일반 모집에 1만2159건이 청약 접수돼 평균 경쟁률 33.31 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84㎡ A타입으로 167가구 일반 모집에 8270건(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돼 49.52 대 1(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84㎡ C타입이 40.3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5억6890만~5억789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집단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16일이다. 정당 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