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물량 자체가 적었기 때문에 장내 영향력은 제한됐는데, 다만 선매출 입찰 후 장내 강세폭이 확대된 것에 선매출 물량이 호재를 맞은 것이 좀 특이할 만 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고 5년 선매출에는 1.435조원이 응찰해 4500억원이 1.235%에 낙찰됐다. 부분낙찰률은 84.8%를 기록했다.
국고5년물 본입찰에는 1.696조원 응찰해 5150억원이 1.225%에 낙찰됐다. 부분낙찰률은 100.0%를 나타냈다.
증권사 한 딜러는 "5년물 입찰은 별 특이사항이 없었다. 수량이 적었고 선매출과 본매출로 나눠진 입찰이라서 한쪽으로 쏠리지 않을까하는 우려 정도가 있었다"며 "입찰 직전 장내가격보다 약간 비싼 정도에서 특이사항이 없이 진행됐다"고 말했다.
그는 "선매출은 입찰후 장이 많이 강해진 것에 호재를 맞기도 했다"며 "전체 샘플이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금리 레벨때문인지 프랍성 수요는 거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다른 증권사 한 관계자는 "입찰 물량 자체가 적어서 큰 반향은 없었다"며 "본입찰에서 장이 강해지다보니 예정보다 350억원 줄어든 물량이 입찰됐다. 선매출보다 낙찰금리가 더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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