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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외국인 국고채 400억원, 통안채 800억원 순매수

김경목

기사입력 : 2019-07-29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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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지난 26일 채권 장외시장에서 국고채를 400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콤CHECK(3214)에 따르면 국고18-4호(만기 28년 6월)를 800억원, 국고18-10호(28년 12월)를 700억원, 국고17-3호(27년 6월)를 60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뒤이어 국고17-7호(27년 12월)를 300억원, 국고19-4호(29년 6월)를 20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국고11-3호(21년 6월)를 2200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통안채를 800억원 순매수했다. 통안채 20년 7월 만기물을 500억원, 20년 8월 만기물을 300억원 순매수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3년 선물을 1056계약, 10년 선물을 6399계약 순매도했다.

3년 선물은 2거래일 연속 순매도했고, 10년 선물은 2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했다.

지난주(22~26일) 외국인은 국고채를 3452억원 순매도, 재정증권을 2510억원, 통안채를 5450억원 순매수했다.

순투자액은 국채가 -3352억원, 통안채는 5118억원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지난주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3년 선물을 3944계약 순매수, 10년 선물을 6852계약 순매도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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