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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후분양 단지 '과천 푸르지오 써밋' 모델하우스 26일 오픈… 3.3㎡당 3998만원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7-23 16:36

▲경기 과천시 중앙동 37번지 과천 푸르지오 써밋 조감도/ 대우건설 제공

▲경기 과천시 중앙동 37번지 과천 푸르지오 써밋 조감도/ 대우건설 제공

[한국금융신문 조은비 기자] 대우건설이 과천주공1단지를 재건축해 짓는 '과천 푸르지오 써밋' 견본주택을 오는 26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23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과천 푸르지오 써밋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보증을 받지 않고 등록사업자 2인의 연대보증으로 입주자를 모집한 최초의 '후분양' 단지다.

지하 3층∼지상 28층, 아파트 32개동 규모에 들어서는 전용면적 59∼151㎡ 1571가구 중 50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주택형별로 59㎡ 254가구, 84㎡ 96가구, 111㎡ 33가구, 120㎡ 11가구, 126㎡ 27가구, 131㎡ 68가구, 151㎡ 17가구다.

대우건설은 이 단지에 사업 수주 단계부터 고급아파트 브랜드인 '푸르지오 써밋'을 적용했다. 과천시 최초로 아파트 최상층에 스카이라운지와 스카이게스트하우스가 조성되는데, 전용 엘리베이터를 통해 입주민이면 누구나 편히 이용할 수 있다.

단지에서 지하철 4호선 과천역과 정부과천청사역을 이용할 수 있다. 정부과천청사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예정돼 있어 강남 접근성은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과천초, 과천중, 과천외고, 과천여고가 있으며 과천역 학원가가 700m 거리로 가깝다.

3.3㎡당 평균분양가는 3998만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오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1, 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8일 당첨자 발표 후 19일부터 21일까지 정당계약에 들어간다. 1순위 자격요건은 과천시 1년 이상 거주자이며 기타지역 1순위는 과천시 1년 미만 거주자와 경기, 인천, 서울 지역 거주자다.

전용 85㎡이하 주택은 일반공급 세대수의 100%를 가점제로 입주자를 선정하며 전용 85㎡초과 주택은 일반공급 세대수의 50%를 가점제, 나머지 50%는 추첨제로 입주자를 선정한다. 입주는 내년 4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337 써밋갤러리 3층에 마련된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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