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 중앙생활권 2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6층, 17개동, 전용면적 39~98㎡, 총 2473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1383가구다.
박희석 GS건설 분양소장은 “의정부 도심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단지 인근에서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입지여건이 우수해 분양 전부터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여기에 GTX-C노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따른 기대감까지 높아져 있는 만큼, 최고의 품질로 수요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