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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 받아 고용 확대 본격화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7-08 18:15

엔씨소프트가 8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을 받았다(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8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을 받았다(사진=엔씨소프트)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NC)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을 받고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책임 경영(CSR)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NC는 8일 엔씨소프트서비스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알렸다.

인증 현판식에는 ▲구현범 엔씨소프트 최고인사책임자 ▲조정호 엔씨소프트서비스 대표이사 ▲남용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촉진이사 ▲장동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장 ▲박재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장 등이 참석했다.

NC는 장애인 고용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18년 11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준비해왔다.

엔씨소프트서비스는 사업장에 장애인 편의 시설을 마련하고 장애인 고용 요건을 갖췄다.

엔씨소프트서비스에 중증장애인 14명을 포함한 채용된 장애인 25명은 지난 5월부터 고객 상담을 비롯한 다양한 직무에서 근무 중이다.

구현범 엔씨소프트 최고인사책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직원들이 함께 어울려 근무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한 근무환경을 마련했다”며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고용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좋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서비스는 2009년 NC로부터 분사된 자회사로 NC가 서비스하는 게임의 고객 문의 응대 및 상담을 담당하고 있다.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상시 근로자 중 30%가 장애인으로 근무하고 그 중 중증 장애인이 50% 이상 고용되어야 한다.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과 근로 환경을두루 갖춘 기업에 대해 표준사업장으로 인증한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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