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2289억원이 순유입됐다.
4768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479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는 23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사흘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56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이틀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226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9조1866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983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21조8959억원으로 2213억원 늘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80조6966억원으로 488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79조8723억원으로 2541억원 늘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9301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14조2958억원으로 1조9225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조9436억원 늘은 115조2941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