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동구 마을회관길 129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39~84㎡,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동, 총 1588가구 규모로 짓는다. 일반 분양 물량은 1096가구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신흥동에 최초로 공급되는 SK 브랜드 아파트로 대전 내에서는 2016년에 분양된 ‘도룡 SK VIEW’ 이후 두번째"라며 "‘도룡 SK VIEW’는 분양 당시 1만1275명의 청약접수자가 몰렸다. 평균경쟁률은 75.85대 1로 대전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던 만큼 어느 때보다 ‘SK VIEW’ 브랜드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상태다"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