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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하루 만에 순유출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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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6-2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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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하루 만에 다시 자금이 빠져나갔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는 1822억원이 순유출됐다.

5608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7431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는 42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사흘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9억원이 순유출되면서 사흘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31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7조1646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993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19조9851억원으로 1254억원 줄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81조2341억원으로 1784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80조3270억원으로 934억원 늘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 1조240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12조6158억원으로 9749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9804억원 줄어든 113조5533억원으로 집계됐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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