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첫줄 왼쪽에서 세 번째)가 지난 20일 UCC 공모전 머니챌린지 시상식이 종료된 후 수상자들과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 = 웰컴저축은행
이미지 확대보기1등은 ‘금도끼(김나영)’팀으로 모바일 뱅킹을 이용한 예약 환전 서비스를 통해 은행 영업시간에 쫓길 필요 없이 편리하게 환전 가능하다는 내용을 재치 있게 랩(Rap)과 영상으로 풀어내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금도끼‘팀은 부상으로 상금 2000만원이 수여됐다.
이어 △2등 캐시뭉(이종민) △3등 장용웅(장용웅) △4등 데일밴드(오재상, 노소영, 오재상, 박차희) △콘텐츠 창의상 코리너스(이동훈)이 높은 점수를 얻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이날 수상식에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일상속의 금융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풀어 낼 수 있는 방법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깨닫았다”며 “수상작들은 웰컴저축은행의 SNS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하여 보다 많은 고객들이 알기 쉽게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