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4개 평형 1~2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총 97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1~2순위 청약 합해서 단 2건만 접수된 것.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을 기록한 평형은 84A㎡로 39가구 모집에 단 1건만 청약이 이뤄졌다.
이어 84B㎡ 24가구, 116㎡ 18가구, 113㎡ 17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단지 분양가는 5억200만~7억1323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이 가능하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0일이며,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