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서군 다사읍 매곡리 637-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674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아시아신탁이며, 시공사는 현대건설이다.
1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2개 평형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평균 경쟁률 10.82 대 1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했다. 531가구 일반 모집에 5746건이 청약 접수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84B㎡로 70가구 모집에 736건(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돼 10.51 대 1(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84A㎡ 10.10 대 1의 경쟁률 기록했다.
단지 분양가는 4억345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이 가능하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8일이며,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