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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킹클라우드, 아이피킹 CS센터 인원 2배 확대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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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6-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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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킹 CS통합관제센터. (사진=파킹클라우드)

아이파킹 CS통합관제센터. (사진=파킹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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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파킹클라우드가 최근 CS통합관제센터 규모를 2배로 확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 주차장 '아이파킹'존이 1600호점을 돌파함에 따라 고객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한 조치다.

아이파킹존은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주차 관제 서비스가 이뤄지는 주차장이다. CS관제센터에서는 현장 운영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고객의 민원을 실시간 응대하고 있다.

파킹클라우드는 아이파킹존이 최근 1년 동안 1000호점이 늘어나는 등 전년 대비 약 3배의 규모로 확대되면서, CS관제센터 인원을 지난해 66명에서 현재 129명으로 약 2배로 늘렸다.

또한 품질 관리를 위한 고객 상담 서비스 품질(QA) 평가와 테스트를 매월 진행하고, 상담사에게 각종 포상을 통한 동기 부여와 함께 월 2회 이상의 정기 교육, 선임 상담사와 신입 상담사의 1대1 멘토링 프로그램 등도 운영 중이다.

향후 AI가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복구하는 신규 솔루션도 도입해 나갈 예정이다.

​신상용 파킹클라우드 대표는 "아이파킹존의 증가뿐만 아니라 고객 서비스의 질을 올리기 위한 투자도 집중적으로 하고 있으며, CS센터의 자체 품질 지수관리와 교육, 민원 처리에 최적화된 각종 소프트웨어 개발 등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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