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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2차 아이파크' 잔여세대 선착순 지정 계약 실시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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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6-0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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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2차 아이파크 투시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일산2차 아이파크 투시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민간 임대아파트인 '일산2차 아이파크'가 잔여세대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단지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1842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19층, 4개동, 전용면적 74~84㎡, 총 214가구 규모로 짓는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를 감안해 책정됐다. 전용면적별로 △74㎡ 보증금 1억7000만원, 월 임대료 53만~59만원 △84㎡ 보증금 2억1000만원, 월 임대료 61만~68만원이다. 임대료 상승률은 2년 단위 5% 이하로 제한된다. 서울보증보험주식회사(SGI)에서 임대보증금 보증을 받을 수 있어 최장 8년 동안 거주(2년 단위 계약)가 가능하다.

향후 분양전환 시 임차인에게 우선 분양전환 대상 자격을 부여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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