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일진스위트포레 강남 27~28일 청약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이미지 확대보기경남 진주시 강남동 141-1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115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생보부동산신탁이며, 시공사는 일진건설이다.
29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27~28일 4개 평형 1~2순위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잔여 물량 99가구가 발생했다. 115가구 일반 모집에 16건만 청약 접수됐다.
가장 많은 잔여 물량이 나온 평형은 78A㎡로 46가구 모집에 총 8건만 청약 접수, 38가구의 잔여 물량이 발생했다. 이어 76㎡ 22가구, 78B㎡ 21가구, 58㎡ 18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단지 분양가는 2억5171만~3억3535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이 가능하다.
단지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 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은 다음 달 14일부터 18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