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범어W 특별공급 결과. 자료=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이미지 확대보기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189-2번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393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공사는 아이에스동서다.
29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2개 평형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한 이 단지는 전 평형이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84B㎡로 26가구 모집에 375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84C㎡ 7.0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7억3600만~8억89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대출 보증이 가능하다.
단지는 오늘(29일) 1순위 청약을 시작한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 달 7일이며, 정당 계약은 다음 달 18일부터 20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