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메리츠종금증권
최희문닫기최희문기사 모아보기 대표의 메리츠종금증권이 지난해 미국, 중국, 홍콩주식 온라인 거래 서비스를 오픈한 데 이어 일본주식 온라인 거래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일본주식 온라인 거래 오픈으로 홈트레이딩서비스(HTS) 'IMERITZ XII'와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 'IMERITZ SMART'를 통해 국내주식뿐만 아니라 일본에 상장된 현지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온라인으로도 매매할 수 있게 됐다.
메리츠종금증권 관계자는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경기부양 기대감이 커진 일본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며 ”리테일 고객들의 투자 범위를 확대하고 해외투자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해외주식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메리츠종금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