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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1.2% 상승…무역우려 완화 주가 반등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5-27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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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24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가 1.2% 상승, 배럴당 58달러 대로 올라섰다. 나흘 만에 반등했다. 도널드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 미 대통령이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우려를 누그러뜨리는 발언을 해 뉴욕주가가 반등한 영향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보다 배럴당 72센트(1.2%) 상승한 58.63달러에 장을 마쳤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배럴당 93달러(1.4%) 오른 68.69달러에 거래됐다.

주간으로는 WTI가 6.4%, 브렌티유는 4.5% 각각 하락했다. 올해 들어 최대 주간 낙폭을 기록했다.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일제히 소폭 상승했다. 사흘 만에 반등했다. 전일 트럼프 대통령이 대중 협상을 낙관하는 듯한 발언을 해 무역분쟁 우려가 완화됐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5.22포인트(0.37%) 상승한 2만5585.69에 거래를 끝냈다.

존 킬더프 어게인캐피털 파트너는 “미중 무역분쟁 우려가 갈수록 뚜렷해지면서 원유수요에 타격을 주는 한편, 중국 전반에도 좋지 않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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