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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엿새 만에 자금 순유출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19-05-1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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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엿새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1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는 517억원이 순유출됐다.

2763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3280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는 93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이틀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590억원이 순유출되면서 이틀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492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엿새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3조3292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383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15조5446억원으로 1784억원 줄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81조4075억원으로 862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80조1386억원으로 1141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2862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18조2943억원으로 2810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3033억원 늘어난 119조2338억원으로 집계됐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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