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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 첫 오프라인 대회 '예선탈락성식'팀 우승

박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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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1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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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M 첫 오프라인 대회에서 우승한 '예선탈락성식'팀 (사진=넥슨)

크아M 첫 오프라인 대회에서 우승한 '예선탈락성식'팀 (사진=넥슨)

[한국금융신문 박주석 기자] 넥슨은 모바일 캐주얼 아케이드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의 첫 오프라인 대회 ‘크아M 리그’에서 ‘예선탈락성식’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13일 알렸다.

지난 11일 넥슨 아레나에서 관람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크아M 리그’에서는 32개 팀의 64명 선수가 출전해 초대 우승을 위해 겨뤘다.

짝꿍 대항전에서는 4강에서 각 상대팀을 완승으로 누른 ‘예선탈락성식’과 ‘우리가젤쎔’ 팀이 결승에서 맞붙었다. 초반 2세트를 차지한 ‘예선탈락성식’은 ‘우리가젤쎔’에게 3, 4세트를 내주며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마지막 경기에서 ‘예선탈락성식’이 승리하며 ‘크아M 리그’의 첫 우승 트로피를 쥐었다.

16인 서바이벌전에서는 점점 좁아지는 맵에서 펼쳐진 아슬아슬한 대결 끝에 ‘Att령’ 선수가 1위에 올랐다. 즉석에서 참가자를 모집해 진행된 이벤트 경기도 진행됐다.

넥슨은 짝꿍 대항전 우승팀에게 3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2위와 3위 팀에는 100만 원, 50만 원의 상금을 제공했다. 16인 서바이벌전의 우승 및 2, 3위 선수에게도 ‘아이폰X’ 등 푸짐한 상품이 돌아갔다.

이날 현장에서는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 개발을 총괄하는 넥슨 정우용 디렉터가 무대에 올라 1대1 개인전 모드, ‘마리드’ 캐릭터, ‘마귀강림’ 슈퍼 스킬 등 5월 업데이트 예정인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

정 디렉터는 “1:1 모드를 생각하지 않았지만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신규 모드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PC게임에서 인기를 얻었던 ‘마리드’를 선보일 예정이고 캐릭터 밸런스, 매칭 시스템 개선 등을 약속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과 ‘크아M 리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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