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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큰 인기 ‘크아M’…글로벌 캐주얼게임으로 거듭난 비결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4-23 16:12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천만 건 돌파 (자료=넥슨)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천만 건 돌파 (자료=넥슨)

[한국금융신문 박주석 기자] 넥슨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이 서비스 29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1천만 건을 돌파하는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며 ‘글로벌 캐주얼게임’으로 발돋움 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 글로벌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크아M은 기존 PC게임의 인지도와 현지화 마케팅, 게임 내 커뮤니티 기능을 통해 유저 간 교류하는 재미를 제공해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먼저 크아M은 PC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 인지도–현지화 마케팅으로 글로벌 유저 관심 얻고 있다. 70여 개 국가에서 서비스 중인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은 해외 유저의 비중이 65% 정도다.

넥슨 관계자는 “가입자 수로 보면 한국과 베트남, 대만, 태국, 홍콩, 인도네시아, 호주 순으로 많다”라며 “출시 전부터 온라인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가 알려진 대만과 베트남을 중심으로 팬덤이 형성되면서 IP의 영향력을 증명했다”라고 설명했다.

크아M은 글로벌 원빌드로 서비스 되어 모든 이용자들이 동일한 환경에서 플레이 가능하다. 대만에서는 넥슨 현지 법인에서 유저 커뮤니티를 직접 운영하고 ‘Huzi’, ‘6tan Channel’ 등 대만 게임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콘텐츠를 진행하는 등 국가별 각기 다른 마케팅 활동으로 현지 유저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중이다.

베트남 게임 크리에이터 ‘Viruss’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자료=넥슨)

베트남 게임 크리에이터 ‘Viruss’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자료=넥슨)



또 지난 3월 베트남에서는 유튜브 팔로워 2백만 명의 현지 유명 게임 크리에이터 ‘Hoang Viruss’와 손잡고 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했다. 해당 크리에이터가 운영하는 PC카페를 크아M 소재로 꾸미고 토크쇼와 미니 이벤트를 진행했다.

크아M은 글로벌 유저들과 함께 플레이하는 재미가 배가 될 수 있도록 프로필 공간과 짝꿍 시스템, 선물 주고받기 등 다양한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이러한 기능들을 활용해 본인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다른 유저와 교류할 수 있다.

크아 M의 프로필 공간과 랭킹 (자료=넥슨)

크아 M의 프로필 공간과 랭킹 (자료=넥슨)



특히 래더 등급이나 경험치, 매력 등 카테고리별 상위권에 위치한 유저 목록을 확인할 수 있는 ‘랭킹’ 메뉴에서는 다양한 국가의 유저들이 꾸며놓은 프로필 공간에 방문해 이들의 사진첩과 게시판, 대전 리플레이 영상, 즐겨쓰는 전략 등을 둘러볼 수 있다.

박재민닫기박재민기사 모아보기 넥슨 모바일사업본부장은 “크아M에 큰 사랑을 보내 주시는 국내외 유저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다양한 이벤트 활동으로 현지 유저분과 소통하며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주석 기자 jspar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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