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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 아프로 회장, 장기 근속 직원 가족 300명 하와이 포상휴가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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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5-0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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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1일 아프로서비스그룹의 전 계열사의 장기근속 직원과 그 가족 300여명이 열흘 간 미국 하와이 자유여행을 다녀왔다. / 사진 = OK저축은행

지난달 11일 아프로서비스그룹의 전 계열사의 장기근속 직원과 그 가족 300여명이 열흘 간 미국 하와이 자유여행을 다녀왔다. / 사진 = OK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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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최윤닫기최윤기사 모아보기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이 올해 입사 10주년을 맞은 장기근속 직원들을 위해 가족 여행이라는 통 큰 선물을 선사했다.

OK저축은행은 지난달 장기근속 직원들과 가족을 포함한 300여명에게 미국 하와이 자유여행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포상휴가 대상자는 OK저축은행뿐만 아니라 모기업 아프로서비스그룹의 계열사인 OK캐피탈, 아프로시스템, 미즈사랑 등에 재직중인 직원들이 포함돼 그룹 전체 행사로 진행된 셈이다.

OK저축은행은 장기근속 직원들을 위한 가족 여행을 매년 기획해오고 있다. 올해는 이들을 위해 숙소, 항공권 외에도 3성급 크루즈 식사와 소정의 여행 경비까지 제공하는 한편, 모기업 아프로서비스그룹은 같은 기간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해외연수도 함께 진행했다.

50여명의 우수 직원들이 모인 해외연수 현장에서는 아프로서비스그룹의 전 계열사 참가자들이 함께 어울리며 친목을 다질 수 있도록 다양한 조별 미션 수행, 글로벌 금융 트렌드를 소개하는 세미나 등이 진행됐다.

OK저축은행 정길호 대표는 “우수 직원들에게는 포상의 의미로, 장기근속 직원들에게는 그간의 노고에 격려를 보내는 의미로 매년 해외 휴가를 제공하고 있다”며 “참가한 직원들이 해외에서 휴식을 취하며,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견하고 스스로를 동기 부여하는 시간이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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