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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사흘 만에 자금 순유출

한아란 기자

aran@

기사입력 : 2019-04-2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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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사흘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는 1381억원이 순유출됐다.

2967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4348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2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는 1억원이 순유입되면서 14거래일 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15억원이 순유출되면서 나흘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국내·외 채권형펀드 설정 원본액은 110조8695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932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12조8972억원으로 1093억원 줄었다.

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 원본액은 84조420억원으로 593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84조5917억원으로 1315억원 줄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733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17조4410억원으로 2675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2676억원 줄어든 118조3020억원으로 집계됐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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