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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 국내·해외펀드에 투자하는 ‘메리츠펀드마스터Wrap’ 출시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19-04-1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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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메리츠종금증군

▲자료=메리츠종금증군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국내, 해외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메리츠펀드마스터Wrap’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메리츠펀드마스터Wrap은 펀드 투자에 관심이 있지만 어떤 펀드를, 언제 사야 하는지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문가들이 직접 펀드를 고르고 운용하는 랩어카운트이다.

이 서비스는 메리츠종금증권의 리서치센터와 상품부서가 협업하여 운용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리서치센터는 글로벌 경기와 시장전망에 따라 투자 유망한 자산과 국가 등을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산 배분 전략을 제시한다.

펀드전문가들은 운용성과와 철학이 우수한 펀드를 선정해 투자한다. 이후 시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한 뒤, 자산 리밸런싱을 통해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메리츠종금증권 관계자는 “국내외 우량 자산에 분산투자를 하고자 하는 고객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소가입금액은 10만 원 이상이며 적립식 투자도 가능하다. 계약기간은 1년이지만 중도해지가 가능하고 해지 시 별도수수료도 없다. 또한 매 분기 운용보고서를 통해 현재의 운용 상태와 향후 운용 전략을 확인할 수 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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