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KB자산운용
이미지 확대보기이 상품은 투자 후보군인 1만여 개의 글로벌 종목 중 비즈니스 모델, 종목의 저평가 요인, 테마 및 트렌드, 투자심리 등 4가지 요인을 기반으로 철저하게 데이터를 분석해 투자한다.
재무제표와 종목의 웹 트래픽 데이터를 통해 기업의 수익성을 예측하고 머신러닝 모델을 활용해 신문기사나 애널리스트 리포트도 분석한다.
피투자펀드인 골드만삭스의 ‘글로벌 코어 에쿼티 포트폴리오(Global Core¢ç Equity portfolio)’는 2006년 1월 31일에 설정돼 올해 1월 말 기준 58억달러(약 6조6000억원) 규모로 운용되고 있다. 총 303개 종목에 투자 중이다.
KB자산운용 관계자는 “빅데이터 분석 모델은 머신러닝 기술, 밸류에이션 모델, 회사 간 관계망 기술 등이 도입되며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어 산업과 트랜드 변화에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