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2182억원이 순유입됐다.
4492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311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는 598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사흘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277억원이 순유출되면서 7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497억원이 순유출되면서 9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국내·외 채권형펀드 설정 원본액은 109조8051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428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11조8826억원으로 2627억원 늘었다.
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 원본액은 85조332억원으로 2748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85조8188억원으로 3743억원 줄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118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11조8761억원으로 1조48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조62억원 줄어든 112조6252억원으로 집계됐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