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투자로 시중금리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만기가 길거나 신용등급이 상대적으로 낮은 채권을 찾아야 하지만, 투자를 희망하는 시점에 적합한 채권을 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 상품은 이러한 기존 채권투자의 단점을 극복하고 투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단기채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는 다수의 펀드를 선별한 후 랩에 편입 운용한다.
신용등급 A- 이상의 채권과 A2- 이상의 기업어음(자산유동화기업어음 포함) 및 전자단기사채(자산유동화전자단기사채 포함)만 투자 대상으로 하는 공모 펀드와 유동성 자산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아울러 금리 민감도 관리를 통해 금리변동 시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