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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엿새 만에 자금 순유출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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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4-0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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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엿새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는 6285억원이 순유출됐다.

4355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조641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는 115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이틀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는 91억원이 순유입되면서 사흘 연속 자금이 들어왔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81억원이 순유출되면서 하루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국내·외 채권형펀드 설정 원본액은 108조3514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5714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10조3425억원으로 6343억원 줄었다.

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 원본액은 85조7370억원으로 3530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85조5505억원으로 9694억원 늘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1054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99조2534억원으로 1015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055억원 늘어난 99조9744억원으로 집계됐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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