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T 경제경영연구소, 5G 가이드북 발간...7개 산업 분야 41가지 노하우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4-01 10:02

5G 기술적 정의 및 특징 설명...가상현실 등 6가지 서비스

△KT 경제경영연구소가 발간한 5G 가이드북/사진=KT

△KT 경제경영연구소가 발간한 5G 가이드북/사진=KT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5G 혁신은 B2C(기업-소비자)보다는 B2B(기업-기업) 및 B2G(기업-공공) 중심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KT 경제경영연구소가 산업 및 공공 영역에서 적용 가능한 5G 활용사례를 발표해 5G 기반의 디지털 혁신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KT가 5G 가이드북 세상 모든 새로움의 시작, 5G. 당신의 산업을 바꿉니다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KT 경제경영연구소에서 펴낸 이 보고서는 크게 5G 네트워크의 기술적 특성에 대한 설명과 함께 7개 산업 분야의 서비스 사례 소개로 구성됐다.

이 보고서는 5G 가이드북으로, 5G에 대한 기술적 정의와 특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5G 네트워크는 LTE 대비 20배 빠른 최대 전송속도(10배 빠른 체감속도), 10분의 1수준인 지연시간, 3배 향상된 주파수 효율, 100배 높아진 전송 가능 트래픽과 함께 단위면적(1㎢)당 접속 가능 기기 100만 개 등의 특징을 가진다. 이밖에 유연성, 보안성, 위치 정확성 등 차별화된 특성을 추가로 제시하고 있다.

△5G 기술 서비스 특성을 분석한 KT 가이드북 속 인포그래픽/사진=KT

△5G 기술 서비스 특성을 분석한 KT 가이드북 속 인포그래픽/사진=KT

이미지 확대보기
이 같은 기술적 장점을 토대로 가상현실, 실시간 모니터링, 원격제어, 자동화, 최적화,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여줄 것으로 예상한다.

이 보고서는 커넥티드카, 스마트공장, 실감 미디어, 관광, 물류∙유통, 재난관리, 공공안전 7개 분야에서 진화된 네트워크 기술에 대한 설명과 함께 41개의 서비스 적용사례를 소개했다.

커넥티드카 분야에서는 차량 사물통신(V2X) 기술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협력 편대 자율주행, 자율주행 셔틀버스, 자율주행 발레파킹 등 8개 사례를, 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는 5G 전용망(Private 5G) 기술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능형 영상관제, 기기 설비 예지 보전 등 8개 사례를 각각 소개했다. 실감미디어 분야는 에지 CDN(Edge Contents Delivery Network)이라는 네트워크 진화에 대한 설명과 함께 아바타 커뮤니케이션 등 5개 사례를 담았다.

재난안전 분야는 소방대원 통신망 음영 제거, 비행체를 활용한 긴급 통신망 구축 기술에 대한 설명과 함께 조난자 위치파악 등 5개 사례를 소개했다. 이밖에 관광 분야에서 지능형 객실 서비스 등 5개 사례를, 물류∙유통 분야에서 드론 운송 시스템 등 5개 사례를, 공공안전 분야에서 스쿨존 안전관리 등 5개 사례를 각각 수록했다.

KT 경제경영연구소는 2018년 7월 5G의 사회∙경제적 파급효과 보고서를 발간한 지 9개월 만에 산업 및 공공 영역을 위한 가이드북을 펴내며 5G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위상을 확인시켰다.

김희수 KT 경제경영연구소장 전무는 “5G가 생활을 변화시키고 산업을 혁신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통신업계와 산업계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에 펴낸 5G 가이드북이 5G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산업 및 공공 부문에서 5G 기반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하는 ‘마중물’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현대차 '로봇 프리미엄' 재평가 속 '로보틱스 랩' 주목 현대자동차가 미래 성장 축으로 로봇 사업을 강화하고 있지만, 주요 증권사가 현대차 목표주가를 오히려 하향 조정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졌다. 그룹 차원의 전폭적인 기술 투자 및 세부 로드맵 발표와 달리, 현재 추진 중인 로봇 사업 구조 자체가 단기 주가 상승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지적이다.시장이 지목한 표면적 약점은 보스턴다이나믹스 등 '자회사 중심 사업 구도'다. 이 때문에 현대차 본사 내부에 존재하는 로봇 조직 '로보틱스 랩(Robotics LAB)'가 중요하다. 로보틱스랩가 추진 중인 로봇을 통한 원가 절감, 소프트웨어 관제 성과 등이 가시화되면 현대차 주가를 끌어 올릴 수 있는 핵심 자산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증 2 '제우스 성공' 컴투스 남재관 대표, ‘경쟁력 회복’ 탄력받는다 컴투스(대표이사 남재관) 신작 MMORPG ‘제우스:오만의 신(이하 제우스)’이 출시와 동시에 매출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남재관 컴투스 대표 취임 이후 추진한 퍼블리싱 사업 강화 전략의 첫 성공이라 의미가 깊다.이번 제우스 성공으로 재무통이자 경영 전략가 남재관 대표가 직접 선별하고 투자를 단행한 퍼블리싱, 유망 IP(지적재산권) 기반 신작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남재관 415억 베팅 ‘제우스’, 앱마켓 매출 1위28일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를 살펴보면 컴투스 제우스가 모두 1위를 유지 중이다.컴투스가 퍼블리싱하고 에이버튼(대표 김대훤)이 개발하는 신작 MMORPG 제우스는 3 한화오션 2년 연속 ‘연봉킹’ 필립 레비, FPSO 성과는 아직 [가성비 C레벨] 올해 상반기 한화오션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는 임원은 대표이사가 아니다. 최고 보수 수령자는 필립 레비 에너지플랜트부문(EPU) 사장으로, 김희철 대표보다 2년 연속 많은 보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화오션은 부유식 원유생산설비(FPSO) 수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레비 사장을 영입했고, 현재 대표이사보다 많은 보수를 받고 있다. 다만 실적을 쌓아가고 있는 해양플랜트 사업 가운데 기대를 받고 있는 FPSO 수주에 대해선 아직 구체적 성과가 나지 않은 상태다.대표이사보다 급여 높은 사장필립 레비 사장은 2026년 상반기에만 10억1200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반면 대표이사인 김희철 사장은 개별 보수가 5억 원을 넘지 않았다.지난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